8월 27일 지급일에 남들 통장엔 최대 330만 원이 꽂히는데 내 통장만 조용한 사람들 — 공통점이 있습니다. 국세청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안내의 제외 기준을 5가지로 압축했습니다. 소득이 적은데도 탈락하는 이유가 대부분 여기 있습니다.
공통점 1. 부부 합산 소득이 상한을 넘었다
내 소득이 아니라 부부 합산입니다. 단독 2,200만·홑벌이 3,200만·맞벌이 4,400만 원 — 내 월급은 적어도 배우자 소득을 합치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통점 2. 전세보증금 때문에 재산 2.4억을 넘었다
탈락 사유 압도적 1위. 2025년 6월 1일 기준 가구 재산에 전세보증금이 포함되고 대출은 빼주지 않습니다. 전세 대출을 잔뜩 끼고 있어도 보증금 전액이 재산으로 잡힙니다. 1.7억~2.4억 구간은 탈락은 아니지만 절반만 나옵니다.
공통점 3. 본인이나 배우자 월급이 500만원 이상이다
의외로 모르는 기준. 작년 12월 31일 기준 계속 근무 중인 상용근로자로서 월평균 근로소득이 500만 원 이상이면 본인은 물론 그 배우자도 제외됩니다.
공통점 4. 전문직·국적·부양자녀 등록 문제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 사업자는 배우자까지 제외됩니다.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경우도 원칙 제외(한국인과 혼인했거나 한국 국적 자녀가 있으면 신청 가능)이고, 다른 사람의 부양자녀로 이미 등록돼 있으면 독립 신청이 안 됩니다.
공통점 5. 애초에 신청을 안 했다
가장 흔하고 가장 억울한 공통점. 근로장려금은 대상이어도 신청해야만 주는 돈입니다. 안내문이 안 왔어도 신청할 수 있고, 지금도 12월 1일까지 열려 있습니다.
위 5가지에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데 0원이 떴다면, 탈락이 아니라 계좌 오류나 심사 지연일 수 있습니다. 홈택스 장려금 메뉴 바로가기에서 심사 상태부터 확인하세요(귀속연도 2025 설정). 그리고 판정이 사실과 다르다면 — 뒤집을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버튼에서 이어집니다.
※ 2026년 7월 기준, 국세청 신청자격 공고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